발전하는 나를 기록하기 위해

13(목) 얘기. 퇴근길에 졸면서 python 강의 보고 본격적인 웹크롤링 준비들어갔다. 이론은 스윽 핥는수준으로 마무리했다. 이론의 마지막 강의는 module. java에 import와 같다고 보면된다. 단순 'import 모듈'해서 가져오는 방법, 'from 모듈 import 이름' 로 가져오는 법 실습. 4일차 챌린지는 모듈을 사용해서 url의 상태를 기준으로 작동하는 간단한 코드짜기. 웹크롤링에 앞서 실습하기 좋은 형태였다. 자꾸 if문 옆에 ()붙이는게 습관이 돼서 에러가 자주 났지만 금방 익숙해 지겠지. input으로 입력값을 받아서 split으로 쪼개고 양쪽 여백을 지웠는데 왜 체인방식으로 적용이 안되는지모르겠다. ex) url_input = 'naver.com, google.com' 이런 ..

오늘은 재택일정. 특이사항 없이 계획했던 업무 다 진행하였다. 내일모레까지 프로시져 작성하고 테스트하면 될 듯. 일찍 퇴근해서 챌린지 도전했다. 강의 보기 전에 먼저 도전해봤는데 어제에 이어서 list, tuple, dictionary 관련 진행하였고, function parameter에 초점이 맞춰진 문제였다. 함수에서 파라미터 갯수를 고정으로 받지 않고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ay_hello(*args): 로 사용하면 튜플형태로 args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예 say_hello("hi", "hello", "안녕") 이렇게 함수를 호출한다면 say_hello(*args): for x in args: print(x) 이렇게 진행하면 파라미터 순서대로 print 된다. 일단..

html/css 수강 스케줄과 겹치는 이번주 python 2일차다. 어제 집와서 부랴부랴 하려니까 너무 촉박해서 오늘은 퇴근길에 강의를 듣고 집에와서 과제를 제출하기로 했다. 내가 퇴근시간에 유툽을 보는게 아니라 강의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최대한 부분부분 포인트를 외우려고 노력했다. 그냥 강의만 들으면 금방 까먹기 때문에 질문리스트를 만들어서 기억했다. 이 함수에서 아규먼트를 이런 방식으로 주면 에러가 안날까? 이 값을 default로 주면 어떤 방식으로 출력될까? 함수를 선언을 사용부분 보다 밑에 적으면 어떻게 될까? python은 인터프리터 언어였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방식이었다. 과제를 하면서 매개변수쪽 찾아봤는데 가변적으로도 줄 수 있고 한번에 스윽 보기에는 예제를 많이 경험해봐야 겠다.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