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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야근 (4)
발전하는 나를 기록하기 위해
오늘 출근에 죽을 뻔했고, 이번주도 야근의 연속이고. 내가 이 짓을 어떻게 3년동안 했나 싶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다시 적응할 수 있을까. 오늘 야근하면서 새삼스레 출퇴근시간에 일하면 금방 끝낼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할 일이 없어서 충분히 재택할만한데 왜 출근하라는 건지모르겠다. 매일 새벽까지 야근하면서 일하고 일일보고도 하는데 놀고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좀 더 깨어있는 회사로 가고 싶다. 괜히 반항심리가 인다. 일정이 빡빡한 상태에서 새로운 요청사항이 계속들어오니까 머리가 터질거 같다. 나는 큰 계획을 세워놓고 천천히 진행하는 편인데 급하게 일처리를 하다보면 실수가 잦고 퀄리티가 떨어진다.(심히) 답은 내가발전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 그래서 오늘은 너..
연말이라 그런지 일이 몰린다. 겨울이 오기전까지는 하루에 3km 달리기, 맨몸 운동 꾸준히 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 일이 쌓이면서 하루하루 넘기다보니 어느새 2개월이 지났다. 달리기가 좋은게 나가기 전까지는 마음먹기가 엄청 힘들지만 머리를 비우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개운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달리기 전에 20분정도 웜업으로 걸어주는데 이때 하루를 돌아본다. 특히 일이 막혔을 때 이렇게 하는게 여러방면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야근을 하다보니 재택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할때보다 늦게 끝난다. 하루가 일, 밥, 공부로 끝난다. 이 무슨 무료한 삶인가. 어서 달리기를 통해 좋은순환을 가져와야겠다. 오늘 강의는 어제에 이어서 간단한 html 태그들의 type과 attribute 정리. w3sch..
며칠간 야근하는 작업이 얼추 끝났다. 너무오래되고 공통 클래스 속에 꽁꽁숨겨져 있어서 다 까보지도 못했다. 결국 이해하지도 못하는 코드 덕지덕지 붙여서 마무리했다. 일단 돼서 다행이긴한데 왜 si 업계 코드가 점점 더러워지는지 알게된다. 오늘 강의는 계속해서 html,css 기본강의이다. 가볍게 복습하는 느낌으로 듣는중 후다닥 해치우고 js랑 python 해야겠다. 이제 야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