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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나를 기록하기 위해
오늘 출근에 죽을 뻔했고, 이번주도 야근의 연속이고. 내가 이 짓을 어떻게 3년동안 했나 싶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다시 적응할 수 있을까. 오늘 야근하면서 새삼스레 출퇴근시간에 일하면 금방 끝낼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할 일이 없어서 충분히 재택할만한데 왜 출근하라는 건지모르겠다. 매일 새벽까지 야근하면서 일하고 일일보고도 하는데 놀고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좀 더 깨어있는 회사로 가고 싶다. 괜히 반항심리가 인다. 일정이 빡빡한 상태에서 새로운 요청사항이 계속들어오니까 머리가 터질거 같다. 나는 큰 계획을 세워놓고 천천히 진행하는 편인데 급하게 일처리를 하다보면 실수가 잦고 퀄리티가 떨어진다.(심히) 답은 내가발전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 그래서 오늘은 너..
그렇다. 다시 일에 치이고 있다. 요즘 시간관리가 어렵다. 일에 몰입하기 어렵다랄까. 재택덕분에 침대와 가까웠던 내가 책상과 가까워지면서 손닿는 부분을 바꾸고 있는데, 쉽지않다. 내 공간이 있는데 내맘대로 할 수 없다는 느낌?? 책상위에 장패드 부터 헤드셋거치대, 마우스, 키보드, 노트북거치대.. 책상도 바꾸고 싶었지만 1월에 의자 바꾸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 하려고 한다. 맥시멀리스트인 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준에 넘치는 것들은 다 버릴예정. 처음으로 돌아와서 시간관리가 안되고 있는 요즘 눈독들이고 있는게 있다. "타임타이머" 근데 별기능 없는거 치고 비싸다. 특허 언제끝나냐 오늘하루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운동과 공부는 놓칠 수 없지. 작심삼일이라지만, 매일매일 다짐하는 듯 하다. 내가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