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지만 퇴근

나는 비접종자다.

딱히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재택끝나고 출근하게 되면 맞을꺼다. 휴가 알차게 쓰려고.

오늘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내일 놀기위해.

그게 나다.

 

오늘은 일도 많은데 중간에 코로나 검사도 받고 다른 일도 들어오고 

계획했던일정에 집중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정시 퇴근했다.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이다.

 

대신 오늘은 공부 시간을 좀 앞당기고 운동하러갈 생각이다.

저녁은 치킨.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