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갱신, 고객요청사항

그래도 12월 중 큰 건은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와중

어제 고객측에 넘겼던 화면 두개에서 수정사항이 왕창나왔다.

어쩔수없지.. 내가봐도 퀄리티 떨어지는 화면이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테스트도 빡세게 하고 유저 편의성기능도 더 넣어줄텐데

그럴 수 없는 현실.

그래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 그게 나다.

 

부랴부랴 고치고나서 이번엔 ssl 갱신이었다.

여태 아파치, 제우스(웹투비) 서버는 많이 뒤적거려봤는데 이번엔 resin 이었다.

다행히도 윈도우 기반 환경이여서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

리눅스였으면 진짜 한참 찾았을듯.

 

최근에 맥북사서 터미널이랑 더 친해지다보니 그래도 거부감은 없다.

 

오늘 강의는 html, css (연속)

그냥 머리식히면서 듣는 강의라고 생각하니까 재밌게 볼 수 있었다.